어른들 선물로 딱 좋은 브라질넛 하루견과

안녕하세요. 할머니댁에 가기 전에 할머니 선물을 구매했어요. 어른들은 좋은 지방인 견과류를 잘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잘 안 먹게 됩니다. 하루에 하나씩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되어 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선물하니 제법 꾸준히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추석에 이어서 견과류를 선물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구성종류

구성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구운 아몬드 41%
호두 22%
구운 캐슈넛 21%
브라질넛 16%

 

 

다른 하루견과와 달리 브라질넛이 1개 온전히 들어가 있습니다.

브라질넛 함유

브라질 넛트는 견과류의 일종이다. 브라질과 볼리비아 두 나라가 전 세계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식량으로 채집되어 왔고 20세기부터 상업적인 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브라질넛트는 한 알의 칼로리는 24kcal로 다른 견과류보다 높은 편이다. 견과류가 그렇듯이 칼로리에 비해 탄수화물 양은 적다. 셀레늄이 걱정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브라질너트를 하루에 10알 ~ 13알 정도 먹으면 나타난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깨끗한 제조시설

넛츠팜에서 생산하는 하루견과는 위생적인 제조시설 관리를 위해 꾸준히 까다로운 검사와 청결을 유지하여질 좋은 견과류를 포장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이섬유와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등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를 손쉽게 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포장

소포장이 되어있어서 매일 견과류를 식품으로 챙겨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침에 요구르트와 고소한 견과류를 같이 먹기도 하는데 하루에 건강한 지방류를 챙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베리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맛이 없어서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건강한 입맛의 소유자라면, 건강을 챙기시는 분이라면 아주 딱 잘 맞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주 작은 습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단계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닦는 습관과 하루 견과를 먹어보는 것을 연결해서 더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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