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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7일 168시간 책을 읽고

어느덧 2024년이 20일째 지나가고 있다. 2023년이 익숙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새해가 이미 왔다니 당황스럽다. 매년 새해는 계획과 결심으로 가득차게 되는 나날이다. 이번 새해를 맞아서 시간관리에 대한 독서를 해보았다. 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이라는 서브로 적혀있는 말들이 책을 고를 수 밖에 없는 요소였다. 매번 시간이 없어.라는 핑계는 뒤로 하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았다. 

 

 

시간관리란?

계획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여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설정의 핵심은 자신이 시간을 들여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면 삶의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시간관리 능력의 힘

시간을 잘 관리한다고 업무량이 줄어들진 않지만 효과적인 전략과 기법을 통해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들을 완수할 수 있다.

 

시간관리의 적들

- 목표 과소평가

- 목표 과대평가

- 실패에 대한 두려움

- 성공에 대한 두려움

- 자존감 부족

 

방법 적용점

 

그래서, 내가 궁금한 부분은 어떻게 바꿔나가야 되는데? 방법이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나에게 계속 멈춰서 생각할 지점들을 만들어주는 부분이었다.

 

지금 하고 있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질문이 있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끌어안고 있다. 이것도 해야되는데 저것도 해야 되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도 기존의 일들이 있고 프로젝트성 일들이 나에게 들어오기도 한다. 그럴 때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다가 결국 기한을 못 맞추고 끝내는 일도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업무효율이 낮아지기도 한다. 책에 따르면 이 부분은 우선순위, 위임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는 상황이다. 다른 작업과 비교했을 때 지금 하는 작업은 얼마나 시급한 일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날짜, 완료여부, 소요시간 등을 작성해서 나만의 우선순위를 만들어라. 라는 것이었다. 소요시간을 적지 않는 것은 흔히 저지르는 실수라고 하였는데 나 역시도 그랬다. 그래서, 이젠 소요시간을 적기 시작하고 알람 등을 활용하니 확실히 전에 비해 내가 어떤 일들을 잡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생각할 시간

전통적인 직장 환경에서 생산성을 키우려면 하루에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생각하고 읽고 쓰고 아이디어를 내고 성찰하고 업무계획을 세울 시간을 확보해야한다고 한다. 매일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을 켜서 바로바로 답장하느라 오전이 순식간에 날아간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업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업무 계획을 세울 시간 자체를 확보해서 생각을 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위임을 적절하게 하고 있는가

일을 성사시키는 위임의 기술


위임은 하기 싫은 일, 잘못하는 일에서 신속하게 벗어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나는 주변사람보다 훨씬 일을 많이 한다. 바빠보인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내가 업무량 자체를 많이 가져가는 편이었는데 적절하게 위임하고 거절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맞았고 빠르고 신속하게 벗어나서 시간을 확보하고 다른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맞았다. 위임 능력을 키우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어서 실제적으로 적용가능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마감일이 비현실적인데 책임자가 그 날짜를 고집하며 물러서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마감일을 울며겨자먹기로 수용하는 경우도 생긴다. 마감일이 비현실적이라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관계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변경하도록 해야 한다. 또 한가지 예시에서도 배울 수 있는 지점이 있었는데 우리 모두에게 유리한 계획을 한 번 세워보죠 같은 말을 해서 상대방이 동반자라고 느끼도록 하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이었다. 나는 일을 처리할 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했던 지점이 있었다.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가져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해야 할 지점은 내 일처리를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는 없다라는 지점이다. 

 

 

 

▼ 같이 활용하면 좋은 시계

최근 뽀모도로 시계를 자주 사용 중인데 일의 소요시간을 정해두고 그 소요시간만큼 뽀모도로를 돌린다. 그리고 나서 일을 처리하면 집중도가 더욱더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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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해야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과정 속에는 내가 많은 일을 끌어안고 있었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고 많은 일을 한 번에 다중으로 하려고 해서 오히려 생산성이 저하되는 부분도 있었다. 한 번에 바뀔 수는 없겠지만 덜 일하고 더 성공하기 위해서 시간관리를 잘 적용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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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68시간: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 다시 배우는 시간관리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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