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쌀 보관할 수 있는 미락 진공쌀통(SM-22A20R) 후기

 

 

여름과 겨울에 필요한 살림템들은 왜 이렇게 많을까? 무더운 여름도 싫지만 그때 가장 싫은 건 벌레이다. 겨울엔 베란다에 그냥 막 두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쌀 보관온도를 벗어나게 된다. 쌀은 외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품질 변화가 적다. 쌀을 저장하는 곳의 온도가 높으면 쌀에 포함된 지방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하여 산도가 올라가고 냄새가 나며 밥맛도 나빠진다. 농촌진흥청에서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적정온도와 품질 변화를 줄일 수 있는 쌀 보관법을 소개했는데 특히 밥맛 수치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 품에 있을 땐 몰랐는데 밥을 자주 해먹다보니 진공쌀통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다가 검색 또 검색해서 구매한 제이이다. 쌀통 하나를 주는데 10만원이 넘는 돈을 써야하는가? 에 대한 생각이 들었지만 가장 유명한 쌀통인 미락쌀통을 이곳저곳 찾아보며 구매를 하게 되었다. 왜 미락쌀통을 구매해야할까? 

 

미락진공쌀통의 용량은 20kg 15kg 8kg 으로 3가지 용량이 있다. 
우리 집은 일년에 쌀을 약 60kg정도 소비한다. 다른 집보다 많이 소비하는 편이기도 하고 15kg 과  20kg을 고민하다가 20kg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가전제품은 거거익선이 맞는 것 같다. 클 수록 살림하는 사람입장에서 조금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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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진공쌀통 기술 특허보유

 

진공쌀통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진공저장이 잘 되느냐~! 일텐데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진공쌀통 특허증/진공저장 장치 특허증을 가지고 있다. 
진공쌀통 하단진공 배출방식인데 바닥의 습한 공기가 고이지 않도록 배출하고 자동으로 진공시스템을 가동한다.
 

 

출처 : 미락 상세페이지

원적외선 향균기능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원적외선 열작용이 되고 있어 중금속 제거, 곰팡이 번식 방지, 공기정화 등으로 세균을 없애어 쌀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곰팡이 번식방지를 해주는 적외선 향균기능이 있어 진공쌀통을 구매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겨울철도 여름철도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원클릭 버튼으로 간편함

 
사용을 하다보면 가장 편리하게 느끼는 부분인데 직관적인 버튼이 있어서 작동상태를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아기가 가끔 버튼을 눌러서 진공이 풀리기도 하지만 전원ON/OFF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간편하다. 또 전원을 꺼도 1시간 이상 진공상태를 유지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가끔 아기가 전원을 꺼서 문제일 때가 있는데 발견을 하고 열어보아도 진공상태가 유지한 채로 있어서 우리집에서는 가장 필요한 기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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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통을 계속해서 알아보면서 내가 정말 쌀통을 구매해야하는이유가 무엇인지 자꾸 생각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밥맛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이 컸다. 집에서 자주 밥을 해먹을 때 쌀을 보관하면서 벌레가 생기거나 곰팡이가 생길 위험을 줄여주는점... 요즘 쌀통을 대부분 사용하는 이유인 것 같다. 일년 넘게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소비라고 생각이 든다^<^

 

 

 

 

 

 

 

 

#SM-22A2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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