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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좋은 꼬마버스 타요 컬러보드 후기

 
 

크리스마스 선물타요 크리스마스 선물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라고 한다. 요즘은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길거리에 캐롤이 들리기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게 서있기도 하다. 제법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주변에 선물할 기회도 많아진다. 남자아이는 타요버스를 정말정말 좋아한다.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이 제품은 다른 친구에게 선물을 했다가 너무 잘 놀고 활용도가 좋다고 해서 우리 아이 선물로 다시 구매해보았다. 비싸지 않고 식당갈 때 들고가기도 편해서 종종 가지고 가게 된다. 예전엔 흑백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컬러 보드로 되어서 아이가 더 신기해하며 좋아한다. 
 
 

 

타요버스 컬러보드


 선물을 뜯자마자 엄청엄청 좋아하는 아이. 타요버스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탐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타요는 역시 남아들에게 인기있을 수 밖에 없다. 또 집에 타요미끄럼틀이 있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주의사항

※구매 전 주의사항
- 사용시, 아이를 혼자 두지 마시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세요.
- 어린이가 삼킬 경우 질식, 배탈 등 심각한 상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삼킨 경우 즉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세요. 

 
 

타요버스

 

제품의구성

 
- 손잡이 :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휴대성이 좋다.
- 펜 : 줄로 연결되어있어 잃어버릴 일이 없다. 아이가 있는 집은 공감할 것이다. 이곳저곳에 숨겨져있는 장난감들, 짝이 없는 장난감이 될 우려를 줄여준다.
- 도장 : 캐릭터 도장으로 도형을 콩콩 찍을 수 있다. 타요가 있어서 아기가 정말 좋아한다.
- 받침대 : 뒷면의 받침대를 세우면,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지우개 : 쓱 옆으로 밀면, 한번에 싹! 지워진다. 아이가 지우는 활동을 해보면서 구성을 조금씩 이해하는 듯하다. 
 
 


 
 

장점

 
 

타요친구타요친구 도안필름

 

타요친구들

 

내부에 도안필름이 있다. 이 필름을 따라그리면 타요를 쉽게 그릴 수 있다. 필림이 까지지 않아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도안은 따로 빼두었지만 좀 더 크면 따라그리기도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필름의 경우 다칠 경우가 생기니 이부분은 보호자가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좋다. 
 


컬러보드타요버스 컬러보드

 
컬러보드

 

컬러보드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알록달록한 색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흑백의 경우 재미를 못느끼는 상황도 있었는데 마침 색깔공부 중이어서 빨강색, 파란색, 노란색을 알려주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장을 찍었을 때도 파랑동그라미, 노란 세모 등으로 말할 수 있어서 교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지우개로 한 번에 지우기

지우개로 한 번에 지우기

 

지우개로 슉~ 한번에 지울 수 있다. 아이의 경우 지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해놓고 자꾸 지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힘이 필요하긴 한데 15개월아이가 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아마 돌 지난 친구들은 충분히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2만원대 아기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한 번 눈여겨 보아도 좋을 듯 하다. 아이가 제법 자라서 식당이나 카페를 데리고 다닐 경우가 많은데 손잡이 달린 타요버스 컬러보드를 가지고 간다면 아기의자에서 10분정도는 버틸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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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컬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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