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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퍼니피아 키즈용 컬러버블클렌저로 아기 울려버린 후기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아기 목욕놀이 제품으로 버블 클렌저를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우리 아기랑 목욕시간에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설레는 마음에 주문하였다. 우리 아기의 경우 목욕시간을 굉장히 좋아하고 샤워를 하고 나서 물에서 20-30분은 기본으로 놀 수 있는 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다. 요즘 들어 움직이는 장난감(ex. 꼬꼬맘, 댄스로봇 빗보)을 무서워하며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아마도 생명이 없는 장난감이 움직인다는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에 비해 강아지들은 엄청 좋아해서 강아지를 보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래서 물도 좋아하는 아기이니 퍼니피아 버블클랜저로 놀면 정말 재밌고 예쁘겠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결과는 처참했다.
 
 
 
 
우선, 왜 퍼니피아 버블클랜저를 선택했는지 장점부터 적어보고자 한다. 하지만... 한 번쓰고 못쓰다가 조카에게 갈 것 같다. 
 
 

장점

 


 

다양한 컬러

우선, 처음 구매한 컬러는 빨강 노랑연두 보라였는데 추가로 더 구매를 했다. 색상이 다양해서 나중에 아이가 색상을 보며 말을 할 수 있는 공부까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쫀쫀한 고밀도 버블

쫀쫀한 고밀도의 오래가는 버블클랜저라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 때도 쓱 만지기도 하고 젖은 머리카락에 올려서 재미있게 놀기도 하려고 굼하게 되었다. 또 물총놀이처럼 누르면 나가는 트리거 방식의 버블건이라서 쉽고 편하게 촉감놀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쫀쫀했고 마치 뱀같이 붙어있기도 했다.ㅋㅋㅋㅋㅋ 덕분에 아기는 많이 놀랐지만 쫀쫀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올인원클랜저

샴푸, 바디워시, 입욕제, 핸드솝, 세안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클랜저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아이가 무서워해서 결국 그냥 바디워시로 씻게 되었다. 
 
 

색상종류

 

RED PLAY SURFING

붉은 노을빛 해변에서 향긋한 딸기의 서핑~!이라는 뜻이다.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가 서핑하듯 몰려오는 딸기 빛 컬러의 버블이고 쫀쫀한 거품을 자랑한다. 생각보다 많이 흔들어서 세게 눌러주면 된다. 처음엔 어색해서 찔끔 나오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YELLOW DANCING CCASTLE

노란 금빛 성에서의 댄싱 소프트한 스위트바나나라는 뜻으로 바나나성에서 신나는 댄스를 추는 바나나그림이 그려져 있다. 아이가 바나나를 워낙 좋아해서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연한 노란색이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GREEN POPPING ROCKET

멜론 빛 하늘에서 로켓 여행 향긋한 멜론이 하늘에서 팡팡~~~ 터지는 향긋한 멜론 향기 버블이었다. 파스텔 그린컬러의 버블이고 멜론향이 은은하게 났다. 



 

PURPLE PARTY SKY

 
라벤더 빛 포근한 보라색 밤하늘에 향긋한 포도로 수놓은 버블파티~ 향긋한 포도향이 나고 라벤더 빛 컬러의 버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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